[아시아경제 도쿄(일본)=박건욱 기자]티아라의 멤버 효민과 소연이 데뷔 전, 일본 연예매니지먼트로부터 캐스팅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효민과 소연은 17일 오전 일본 도쿄 록본기 빌딩에서 열린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스카이락'의 자회사 '가스토'의 신메뉴 발표회 전, 기자들과 만나 "과거 일본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소연 역시 "나 역시 중학교 3학년 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 당시 사장님과 대화도 많이 하고 프로필 사진도 찍고 방송국 체험도 했었다"며 "하지만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고 밝혔다.
이어 은정은 "가수가 되기 전, 중학생 시절 일본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가스토' 신메뉴 발표회에는 현지 언론관계자 수 십여명이 현장을 찾아 티아라와 초신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했다. 이번 CF는 18일 일본 각 TV를 통해 전역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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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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