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외국에 돈 있다”…송금 명목 돈 뜯은 대학교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나이지리아 은행에 달러 예치로 다가가 1억원 받아 챙겨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에 1150만 달러가 예치 돼있다”고 속여 국내 송금 명목으로 1억5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대학교수 김모(62)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에 달러가 맡겨져 있는데 이를 국내로 송금하는 데 경비가 필요하다”며 사업자 조모(40)씨에게 접근하는 등 지난해 5월 7~12월4일까지 15차례에 걸쳐 1억5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