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8일 결별을 선언한 내연남에 앙심을 품고 내연남과 그 여자친구에 양잿물을 끼얹져 상해를 입힌 유모(37)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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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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