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권 수표 37매 컬러프린터로 복사·사용···가짜 주민등록증도 만들어 범행
아산경찰서는 11일 TV의 범죄프로그램 내용을 보고 10만원권 수표를 컬러프린터로 복사한 뒤 전국을 돌아다니며 쓴 신모(18)군 등 5명을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8일 오후 2시께 정모(19)군의 주민등록증을 빼앗아 자신들의 얼굴사진을 코팅지에 녹여붙이는 등 주민등록증 2매을 위조해 가짜수표와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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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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