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청정원'브랜드를 의인화 한 광고";$size="550,417,0";$no="20100228093857437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시청자와 대화를 시도하는 광고가 늘어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유도해 브랜드를 더 친근하게 느끼고 호감도를 증가시키려는 광고 방식이다.
특히 예능프로그램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는 이승기가 모델로 나온 청정원 광고, 어린 남매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하나SK홈캐쉬백카드’광고 등이 대표적이다. 또 친구 광고를 패러디한 KT의 ‘쿡 인터넷 패밀리’ 광고와 황정음·윤종신이 모델로 등장하는 국순당 생막걸리 광고에서도 각각의 모델들이 시청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은 형식으로 광고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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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광고를 기획한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장영신 부장은 “청정원이라는 브랜드를 사람으로 의인화해서 셀프카메라 형식을 빌려 제작한 광고”라고 밝혔다. 그는 “주부들이 ‘정원’이와 스스로를 동일시하며 호감도가 강해지고, 브랜드를 친근하게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두 광고 모두 시청자들이 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인 방식이 셈이다. 장 부장은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SK M&C 관계자는 "광고를 본 시청자들이 주부들의 속마음을 절묘하게 자극하여 속 시원하다는 반응들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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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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