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이미 4년 전 중장기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약 800여 평의 사무실 공간을 분양받았고, 보안사업부문 사무실은 업무특성에 따라 2개로 분리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내 판교 또는 상암 벤처밸리에서 추가 분양을 받아 현재 방배동에 위치한 인터넷사업부문의 사무실도 이전할 계획이다.
나우콤 김대연 대표는 "올해는 나우콤의 중장기 주력사업의 성과를 일궈내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새 보금자리에서 기술역량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우콤은 올해 전년 대비 2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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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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