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무배당 애니비즈슈퍼퇴직연금보험' 개발
퇴직연금에 화재 배상책임 단체상해보장까지 한번에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퇴직연금 기능에 화재 및 배상책임손해보장은 물론 단체상해 보장 기능까지 통합한 보험상품이 개발, 출시됐다.
삼성화재(000810)는 23일 퇴직연금과 화재ㆍ배상책임손해보험은 물론 단체상해보험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한 신상품'무배당 애니비즈 슈퍼퇴직연금보험'을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퇴직연금에 가입한 기업은 기업현장의 위험보장과 근로자의 복리증진 관련 보험을 추가로 가입할 경우 상품 통합에 따른 보험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상품의 주요특징은 연금 최초의 통합상품이라는 것. 우선 상품종류는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 두가지로, 가입형태는 ▲퇴직연금만 가입하거나 ▲퇴직연금+화재ㆍ배상책임 ▲퇴직연금+단체상해 ▲퇴직연금+화재ㆍ배상책임+단체상해 등으로 구성,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통합할인율을 적용해 기존의 퇴직연금과 화재ㆍ배상책임보험 및 단체상해보험을 별도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퇴직연금 가입 후 추가로 가입해도 통합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 및 건물, 집기비품의 화재 손해는 물론 시설소유자배상책임, 임차자배상책임, 가스사고배상책임, 생산물배상책임 등 각종 법률적 배상책임에 따른 손해를 보장한다.
이외에도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단체상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 경우 직원들의 상해사망, 사망후유장해, 질병사망, 실손의료비, 골절치료비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는다.
부부ㆍ가족 한정특약을 가입하면 근로자의 배우자, 자녀, 부모 등 원하는 가입대상까지 지정해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은 퇴직연금 유치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퇴직연금 뿐만 아니라 기업의 리스크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금융권 최초의 상품"이라며 "금리와 수수료 위주의 퇴직연금 상품 경쟁에서 손보 고유의 위험담보를 장착한 차별화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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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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