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열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는 실적 개선을 통한 이익 모멘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메리트를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CJ인터넷이 "해외시장은 국가별 빌링 시스템이 서로 다르고 개별적으로 대응하기 까다롭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는 만큼 편리한 원스톱 포털의 제공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현재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게임은 5종이고 향후 개발될 타이틀도 글로벌 서비스로 수익성을 극대화해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인터넷이 지난 18일에 발표한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각각 2500억~2600억원과 550억~58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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