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황우슬혜가 차세대 멜로 퀸에 도전한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우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숨김없이 드러낸 황우슬혜가 본업인 영화 '폭풍전야'로 돌아왔다.
황우슬혜는 기존의 멜로 영화와는 달리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수인(김남길 분)을 향한 사랑을 감추지 않고 용기 있게 다가서는 미아를 섬세한 감성연기로 소화했다.
이에 '너는 내 운명'의 전도연과 '내사랑 내곁에'의 하지원에 이어 새로운 멜로 퀸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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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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