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4만5000원
김기영 애널리스트는 "1월 영업이익률이 7.0%로 예상보다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며 "펄프가격이 본격 상승했던 11월, 12월 도입분에 따른 결과로 추가적인 제품단가 인상이 진행되지 않는 한 이전 수준의 이익률 회귀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당초 예상치에서 각각 16.9%와 14.8% 하향한 540억원과 408억원으로 전망했다. 3~4월 펄프가격 고점이 형성되지 못할 경우 이익률 균열 현상이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펄프가격 상승에 메리트를 느낀 펄프 메이저의 공급 확대로 펄프가격 안정이 가시화될 수 있다"며 "제품단가로의 전가 노력이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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