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360,773,0";$no="20100205171417055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5일 자신의 옛 지역구인 울산을 방문했다 강물에 빠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정 대표는 이날 울산시당 국정보대회 참석에 앞서 울주군 대곡리에 위치한 반구대 암각화를 시찰하기 위해 얼어붙은 강물 위를 걷다가 살얼음이 깨진 것.
며칠 째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물이 얼어 있어 안심하고 건너려다 삽시간에 벌어진 사고였다.
다행히 정 대표는 물에 빠지자마자 주변의 얼음을 잡고 물 밖으로 올라왔지만 구두는 물론 하의와 코트까지 물에 흠뻑 졌었다.
수심은 겨울 강수기여서 허리춤까지 밖에 오지 않았지만 자칫 얼음에 상처를 입는 사고가 날 수도 있었다.
정 대표는 "내가 안에 내복을 입고 왔는데, 이것을 안 입었으면 얼음에 다칠 뻔 했다"면서 "전날 영화 '공자'를 봤는데, 거기서도 얼음물에 빠지는 장면이 있었다"고 멋쩍어 했다.
이후 정 대표는 주변에서 공수해온 옷으로 갈아 입었고, 이 때문에 울산시당 보고대회는 30여분 가량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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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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