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양국간 잇따른 덤핑 판정에 이어 최근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로 재점화된 두나라간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로 반덤핑 관세를 물게되는 미국 업체 가운데 타이슨푸드를 비롯해 중국측 반덤핑 조사에 대해 적절히 대응한 업체는 최고 80.5% 관세를 부과받으며 그렇지 않은 업체들은 최고 105.4%의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지난해 9월27일 중국은 미국산 닭고기에 대한 반덤핑ㆍ반보조금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