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정원 국제전문기자]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의회에 촉구했다. 수출을 늘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무역협정의 발효가 긴요하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가이트너 장관은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하원 세입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향후 5년 내에 수출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에는 미국이 한국 등과 체결한 FTA 승인도 포함 된다"고 밝혔다.

가이트너 장관은 "해외시장에서 기회를 더욱 확보하려면 강력한 무역협정을 통과시키는데 함께 협력해야한다"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 파나마, 콜롬비아와 FTA를 비준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수출을 증대시켜야 하기 때문에 의회와 협력해 강력한 무역협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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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른 경쟁국들이 이들 세 나라 시장을 선점하도록 방치해선 안 된다"고 의원들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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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원 국제전문기자 jw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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