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동부증권은 4일 현대차에 대해 중국시장을 통해 도요타를 대체하는 메이커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8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특히 3년후 주가가 30만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의견도 내놨다.
임은영 애널리스트는 "도요타가 미국 시장을 통해 가졌던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현대차가 중국시장을 통해 이뤄갈 것으로 확 신한다"며 "올해 현대차의 중국시장 판매대수는 내수시장을 넘어서 가능성을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2013년 현대차 중국공장의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을 기록하면서 현대차의 P/E 밴드는 현재의 8.0~12.5X에서 12.5~19.5X로 상향돼 주가가 30만원을 넘어가더라도 놀랍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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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현대차의 중국판매는 내수판매를 앞서고 밸류에이션 재평가(리레이팅)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중국시장이 자동차 산업의 상징성을 확보하는 2013년에 현대차 중국법인의 실적은 회사 전체의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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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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