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국제선 탑승권 전면에 KOICA 로고와 G20정상회의 공식문구를 넣고 KOICA와 함께 연 1회 이상 해외 사회공헌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KOICA는 아시아나에 18년 동안 축적된 해외사회공헌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해외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약속했다.
윤 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아시아나가 KOICA와의 성공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 선도 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1994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모금한 총 49억 원으로 세계 불우아동돕기에 기여해왔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베트남 사랑의 집짓기, 필리핀 아이따족 지원 사업등 활발한 해외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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