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손담비가 삼성전자와 함께 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2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삼성 애니콜 아몰레드와 함께하는 자체발광 손담비 팬미팅'에는 사전 예약 200명을 포함한 450여 명의 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또 손담비는 이날 예정에 없었던 공연 무대로 자신의 노래인 '토요일 밤에'를 열창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이날 팬미팅은 사전예약 200명을 합한 45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자체발광 손담비에게 물어보다'를 비롯해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 포토제닉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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