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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550선 부담…코스닥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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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보다 종목…원전·전기자전거株 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다.
550선을 회복하며 장을 출발했으나 550선에 대한 부담감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지수는 하락세로 전환했다.

전체 시장 분위기와 관계없이 원전 관련주와 전기자전거 관련주는 강세다.
지난 주말 터키 언론이 한국이 터키 시놉 원전 2기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소개한 것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알려지면서 매기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기자전거 관련주는 증권사가 유망한 분야라 평가함에 따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7포인트(-0.21%) 내린 548.8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7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억원, 6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대비 650원(-1.34%) 내린 4만7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2.45%), 주성엔지니어링(-3.18%) 등이 하락세다.
반면 셀트리온(2.62%)과 차바이오앤(1.76%) 등은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7종목 포함 394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2종목 포함 459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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