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삼성전자는 'T옴니아1(SCH-M490/495)'과 'T옴니아2(SCH-M710/715)' 이용 고객들에게 애플리케이션 10만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SKT에 따르면 '삼성 앱스(Apps)'는 지난 12월 삼성전자가 SK텔레콤 T스토어 내에 '숍인숍(Shop in Shop)' 방식으로 오픈한 삼성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장터다.
SKT 측은 "이번 공동 이벤트는 삼성 앱스 오픈 기념 및 T옴니아 고객 대상 추가 혜택 제공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T스토어 웹사이트(www.tstore.co.kr)에서 회원 가입 후 'T옴니아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SKT 관계자는 "1월 말까지 데이터통화료 무료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T옴니아 단말기에서 이동통신망을 통해 무선으로 다운로드를 받더라도 데이터통화료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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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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