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8일 경기통합브랜드 GG콜택시사업설명회 개최…3월 중 운행
경기도에는 194개의 콜택시 단체와 232개의 호출 전화번호가 있고 같은 지역에서는 여러 개의 호출번호가 있어 택시호출 전화번호를 모르면 114를 통하거나, 평소 이용하는 콜 번호를 핸드폰에 저장했다가 콜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올해 3월이면 그런 시대가 열린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설명회가 있었으나 사업내용 변경사항이 있어 도 전역의 시·군 택시담당과장, 콜센터 사업자, 개인?법인 택시운송사업자, 운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오는 3월중에 7000대가 도내 전역에서 운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GG콜택시 브랜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홍보 및 교육 전문 민간업체에 의뢰해 대대적인 홍보 및 차별화된 교육으로 GG콜 브랜드의 가치를 살려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는 1년에 2회의 평가를 거쳐 우수한 GG콜택시 운전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상신하는 등의 선택과 집중에 의한 지원과 대우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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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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