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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KB국민은행 노조가 최근 강정원 KB금융 회장내정자 사퇴 문제와 관련 금융감독당국의 관치 망령이 부활했다며 강력 투쟁할 것을 선언했다.
KB국민은행 노조는 5일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금융노조 산하지부 간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관치금융 음모 저지 및 자율경영 사수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 노조는 금감원이 KB국민은행에 대해 지난 14일부터 4주간 실시할 종합검사에 앞서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예비검사를 실시하면서 마치 검찰의 압수수색을 방불케 하는 비상식적인 검사행위를 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KB노조는 특히 은행의 건전성 감독에 집중해야 할 감독기관의 검사가 순수 민간금융회사인 KB금융지주회사 CEO 선임과정에서 특정인을 배제하기 위한 압력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 관치금융의 망령이 부활했다고 규정짓고 강력히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
유강현 위원장은 "감독당국이 관치가 아니며 월권을 행사한 적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를 믿고 싶은 사람은 본인들뿐"이라며 "관치가 아니라는데, 왜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들이 난리를 피고 국회의원들이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는 말까지 하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한편 노조는 결의대회를 마치고 금융노조와 함께 금감원을 방문, 항의서한을 전달한 한편 종합검사 과정에서 강압적인 검사가 재발되거나 회장 인선과정에 개입하고 압력을 행사할 경우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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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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