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9시2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리진은 전날보다 35원(8.05%) 떨어진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거래일은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아리진은 미국 제약사 트라이머리스의 지분을 공개매수하기 위해 박상백 대표 등을 대상으로 자금 조달을 추진했으나 차질이 생기자 한 차례 공개매수 시한을 연기한 바 있다. 이후 BW 발행 등을 통해 인수 추진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지만 최종 결렬됐다.
공개매수가 실패함에 따라 트라이머리스는 1200만달러를 챙길 수 있게 됐다. 트라이머리스는 에이즈 치료제 퓨제온을 개발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