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30일 업무보고를 통해 내년 해외철도 수주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토부는 극동 러시아(자루비노) 항만·배후물류단지 개발의 타당성 확보를 위한 한·러간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 한·러 교통장관회의를 개최해 사업협력 MOU 체결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DR콩고 바나나항 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개발계획 확정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한다.
이같은 작업을 통해 '해외건설수주액 3년 연속 400억달러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뤄내겠다는게 국토부의 내년 목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