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30여 명으로 구성된 신한생명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연탄은행과 함께 방배동 비닐하우스 판자촌을 방문해 150세대에 연탄 4만장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소아암 가족돕기 캠페인은 지난 2007년부터 국립 암센터와 결연하여 진행하고 있는 매칭그랜트 사업. 올해까지 12명의 어린이 암치료 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크리스찬의 종교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신한크리스찬보험 판매액(연간 수입보험료)의 1%를 월드비전 등 3개 자선봉사단체에 기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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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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