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애널리스트는 "GKL의 상장 이후 강원랜드는 파라다이스와 GKL에 비해 크게 부진했다"며 "GKL을 필두로 한 외국인 카지도 사업자들이 시장의 인기를 독차지한 결과"라고 전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강원랜드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8.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1.9% 증가할 전망"이라며 "슬롯머신 매출이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일시 부진했던 VIP룸도 매출 회복이 예상되는 덕분"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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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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