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 빈 기숙사에 침입해 여권, 국제전화카드 등 훔친 베트남인 검거
충남 당진경찰서는 빈 기숙사 뒷문으로 들어가 여권, 수첩, 국제전화카드 등 240만원 상당을 훔친 베트남인 웬모(23)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웬씨는 지난해 8월31일 고용허가절차에 따라 비전문취업자격으로 국내에 들어왔으나 일정한 직업을 갖지 못해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