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세제지원 연장 방안이 합의에 근접했다.


2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내달 30일로 종료되는 첫 주택 구매자 세제지원 연장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방안에 따르면 기존의 8000달러 지원 금액을 7290달러로 줄이고, 지원 대상을 내년 4월30일까지 계약을 체결하는 하는 주택 구매자들로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첫 주택 구입자로 한정하지 않고 현재 주택에서 5년 이상 거주한 대출자들까지 포함할 방침이다.

개인 소득이 7만5000달러이고 부부 소득이 15만달러 이하인 첫 주택 구매자에게 세제해택을 주는 기존의 방침은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5년 이상 거주 대출자들은 개인 소득 12만5000달러, 부부 소득 25만달러 이하인 경우로 제한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에 제한이 없던 구매 주택 가격 한도는 80만달러로 정해졌다. 소식통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의견이 모아졌고, 세부적인 내용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AD

같은 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도드 미 상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민주당원들은 생애 첫 주택구매자 세제 지원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반면 조니 아이작슨 공화당 상원 위원은 “세제 지원 연장안 합의에 거의 도달했지만 아직 협상중이며 연장안이 완전히 결정되기 전까지는 세부 사항을 밝힐 수 없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