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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11월 극장가가 풍성하다. 추석연휴와 연말사이 '틈새'를 노린 독특한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하는 것. 특히 유쾌하면서도 개성있는 코미디 영화와 잔잔해도 특색있는 드라마들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유쾌한 가을영화, 톡톡튀는 코미디
우선 톡톡튀는 코미디 영화들이 눈에 띈다. 이지아가 강지환과 호흡을 맞춘 '내 눈에 콩깍지'와 박예진이 임창정과 함께 한 '청담보살'이 각각 다음달 5일과 11일 개봉한다.
'청담보살'은 서울 청담동 유명한 점집 포춘살롱을 배경으로 연예인보다 유명한 섹시 보살 청담보살이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벌이는 코믹 로맨스다. '내 눈에 콩깍지'는 매력, 재력, 능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강태풍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자타공인 '진상녀' 왕소중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현준·강혜정 주연의 '킬미'와 이범수·이시영 주연의 '홍길동의 후예'는 독특한 소재가 이색적인 코미디. 5일 개봉하는 '킬미'는 연애초보 킬러 윤현준(신현준 분)과 '자살삼수생' 실연녀 서진영(강혜정 분)의 엉뚱한 연애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홍길동의 후예'는 대표적인 고전소설 '홍길동전'의 현대판 버전으로, 조선시대 도적패의 우두머리였던 홍길동의 후세가 현대까지 이어져 내려와 의적 일을 하는 것을 모티브로 그려진 영화. 이범수가 슈퍼히어로로 변신해 '초콜릿복근'을 선보이고 코믹한 악역으로 변신한 김수로가 열연한다.
■잔잔한 드라마 속 이색소재 눈길
한편 잔잔하면서도 독특한 영화들도 눈여겨 볼 만하다. '질투는 나의 힘'의 박찬옥 감독이 7년 만에 들고 나온 영화 '파주', 장나라 주연의 휴먼드라마 '하늘과 바다' 등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선균·서우 주연의 '파주'는 형부와 처제의 사랑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는 평가. '하늘과 바다'는 가수 출신 배우 장나라가 일반적 능력은 떨어지지만 한 분야에서는 천재적 재능을 가지는 서번트 증후군에 걸린 인물을 연기했다.
사형 집행자들의 입장에서 사형제도를 조명한 조재현·윤계상 주연의 '집행자', 30대 남자들의 혼란을 다루는 장혁·조동우·이상우 주연의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도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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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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