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재개발 단지 일반분양 아파트면서도 분양 물량의 3분의 1 가량이 한강 조망 가능한 동작구 본동 '래미안트윈파크'가 공급된다.
삼성건설은 서울 동작구 본동에 들어서는 래미안트윈파크 523가구 중 247가구를 오는 27일부터 일반 분양한다.
래미안트윈파크는 한강변에 위치한데다 재개발 단지임에도 일반분양분을 고층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일반분양분의 29%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한강조망 뿐 아니라 단지 양 옆으로 사육신공원과 노량진시민공원(배수지공원)이 위치해 공원조망도 뛰어나다. 한강예술섬으로 조성되는 노들섬, 강건너에 개발되는 용산국제업무지구도 한눈에 들어온다.
2011년 11월 입주예정인 래미안트윈파크는 모든 동을 타워형으로 설계하고 동간 간격을 넓게 배치해 통풍과 한강조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3일 일원동 래미안갤러리에 견본주택을 열고 27일부터 30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02)459-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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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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