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07년부터 운영된 중소기업공동 A/S센터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단순 제품구매 문의 및 A/S 접수 기능을 개선해 직접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 큰 의의다. 80여개의 중소제조업체가 참여했다.
5개 제품군은 웰빙가전(정수기ㆍ공기청정기ㆍ비데ㆍ음식물처리기 등), 일반가전(LCD-TVㆍ냉장고ㆍ에어컨ㆍ보일러 등), PC군(컴퓨터ㆍ프린터ㆍ복합기 등), 멀티미디어군(PMPㆍDMBㆍMP3 등), 차량용 A/V군(네비게이션ㆍ하이패스단말기ㆍGPS 등)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 A/S운영 비용절감, 제품 판매확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말까지 총 100개 업체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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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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