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와 이승현, 남지민 등 상금랭킹 1~ 3위로 내년 정규투어 합류

 이승현과 조윤지, 님지민(왼쪽부터)

이승현과 조윤지, 님지민(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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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우리가 주인공이 될 거예요"


조윤지(18ㆍ캘러웨이)와 이승현(18), 남지민(19ㆍ이상 하이마트). 지난 13일 15차전을 모두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투어격인 드림투어의 상금랭킹 1~ 3위를 차지한 선수들이다. 이들은 올 시즌 2부 투어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내년도 정규투어 '직행티킷'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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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을 차지한 조윤지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감독대행을 지낸 조창수씨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리스트 조혜정씨의 차녀로 이미 유명세를 탄 선수다. 언니 조윤희(27)도 정규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조윤지는 "언니가 '네가 벌써 프로가 됐냐'며 놀렸다"면서 "내년에는 언니와 자매 대결을 벌여 반드시 이기겠다"고 웃었다.


상금랭킹 2위에 오른 이승현도 기대주다. 이승현은 최종전에서 정교한 퍼팅을 앞세워 극적으로 우승하면서 시드권을 확보했다. 상금랭킹 3위 남지민은 174㎝의 당당한 체구에 태권도 4단일 정도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타고 났다. 위기상황에서도 특히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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