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매튜 디킨 한국HSBC은행장은 7일 국내 금융사 인수과 관련 "현재로서는 어떤 인수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디킨 은행장은 이날 오전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머징마켓지수(EMI) 발표 자리에서 외환은행과 푸르덴셜증권 등의 인수에 대해 "좋은 매물이 나오면 언제든지 검토할 용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인수 계획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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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킨 은행장은 "한국이 이미 선진시장에 진입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은 이머징마켓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 왔지만 이제 선진시장으로 분류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조경래 HSBC증권 한국총괄 대표는 이머징마켓의 중심적인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조 대표는 "G7국가를 포함한 선진국가의 성장은 정체되고 있고 이제 세계경제는 이머징마켓으로 축이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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