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유로화를 사용하는 16개국으로 이뤄진 유로존의 실업률이 1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10년래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블룸버그 통신은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8월 유로존 실업률이 9.6%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8월 이후 13개월 연속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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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7개국 전체로도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 8월 실업률은 9.1%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올랐다.


스페인은 EU 회원국 가운데 실업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8월 실업률이 18.9%에 달했다. 이는 전월대비 0.4%포인트 오른 수치다. 반면 네덜란드는 실업률이 3.5%에 불과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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