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라디오 연설 통해 추석 명절 인사
1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보금자리주택과 소액금융지원(미소금융), 신(新)개념 학자금 대출 등 최근 정부가 내놓은 서민정책을 예로 들어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 하기 위한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소외된 사람이 없이 다 함께 행복한 ‘따뜻한 사회’가 되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명절임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실향민과 군인, 경찰, 소방서 및 병원 응급실 관계자, 그리고 취업 준비생과 실업자 등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할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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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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