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폴란스키 감독이 공로상을 받기 위해 스위스에 귀국해 여행 도중 스위스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1969년 폴란스키 부인(샤론 데이트)와 그의 친구 4명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찰스맨슨 일당 4명 중 수전 앳킨스(여)가 38년간 복역 중 사망했다. 당시 데이트는 임신 8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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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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