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세속 거래 없는 편.. 레벨부담
횡보세를 이어가던 국채선물 하락세로 돌변했다.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레벨과 입찰물량부담을 이유로 꼽고 있다.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의 한은 검사권 부여 문제도 이유라는 분석이다.
21일 오후 2시50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12월만기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10틱 하락한 108.75로 거래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보합인 108.85로 개장해 108.80선에서 지루한 횡보장을 이어갔었다. 오후 2시40분 한때 5일 이평선이 놓인 108.72까지 하락했다.
$pos="C";$title="";$txt="[표] 국채선물 차트
<제공 : 삼성선물>";$size="550,330,0";$no="20090921150058148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매매주체별로는 은행이 3779계약 순매도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보험이 각각 2761계약과 117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도 887계약 순매수세다. 거래량은 다소 부진해 4만9000계약 가량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계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딜러는 “특별한 내용은 없다. 다들 짙은 관망세 속에서 거래가 없는 가운데 못올라가니까 내려온 정도”라며 “9월물로 보면 109.90 정도로 금통위 충격전 수준이어서 레벨에 대한 부담도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입찰 물량이 많은 가운데 현물 매수가 약하니까 헤지매도들이 나온 것 같다”며 “손절매물과 실망매물도 아울러 출회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증권사의 채권딜러는 “한국은행에 검사권을 더 부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정운찬 총리의 청문회 언급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며 “총리가 한은쪽에 기울 경우 출구전략에 무게감이 더해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