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정권 출범 초기의 5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한길리서치가 최근 전국 성인남녀 800명(신뢰수준 95%±3.5%P)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53.8%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50대 남성이 73.8%를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77.8%, 지역별로는 자영업 59.0%의 지지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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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의 지지도는 정권 출범 초기 당시 50%대를 유지하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 등에 따른 '촛불정국'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취임 100일 만에 20%대로 떨어진 바 있다.

그러나 지난 5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정국 이후 '친서민·중도실용'의 새로운 국정운영 기조를 천명하며, 오름세를 기록 40%를 돌파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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