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의사들이 가장 결혼하고 싶어하는 여자 연예인은 김태희, 연애만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한예슬로 조사됐다.
14일 전문직 결혼정보회사 메리티스가 국내 최대의 남자 의사 커뮤니티 ‘스카이닥터’를 통해 남자 의사 400명의 배우자에 대한 의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압도적으로 김태희43(%)가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한지민(11%), 한가인(9%), 수애(8%) 등이었다. 반면 애인으로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한예슬(23%), 손담비(22%), 이효리(17%), 김태희(17%) 등의 순으로 결혼 상대와 연애 상대를 완전히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애 상대로는 애교 많고 섹시한 연예인을 꼽은 반면 결혼 상대로는 똑똑하고 얌전한 이미지의 여성을 선호하는 것.
이와 함께 남자 의사들은 기피 대상 여성으로 못생긴 것(35%)보다는 몸매가 뚱뚱한 것(49%)을 꼽았다. 3위는 나쁜 피부(12%)가 차지했다.
여자를 만났을 때 외모 중 가장 먼저 보는 2가지로는 얼굴(87%)과 피부(23%)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가슴(20%)과 다리(17%)가 약간의 차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남성 의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로는 다니엘 헤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비오템(52%)이 독보적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SK II(11%), 클리니크(9%), 미래파(8%)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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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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