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강세속 2년이하 통안만 왕따

채권시장이 강세(금리하락, 선물상승)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통안채 2년물만 소외되고 있다. 급기야 통안2년과 국고3년간 금리가 역전 직전까지 왔다.


21일 오후 1시55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3년 9-2가 전일대비 7bp 하락한 4.32%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반해 2년이하 통안채는 전일민평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년통안채가 4.32%를 기록중이다.

국고5년 9-1도 어제보다 6bp 떨어진 4.81%를 나타내고 있다. 채권선물시장에서 9월만기 국채선물 또한 전일대비 20틱 상승한 109.56로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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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기본적으로 커브 플래트닝이나 버터플라이 배팅이 가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외은들 사이에 국채가 통안채보다 프리미엄이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당국이 3년물 국채발행을 줄이고 장기물 비중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통안채의 경우 증권사 RP북이 많이 담고 있는데 이들 세력에서 팔자가 나오고 있는 것도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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