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8월20일)
뉴욕증시가 상승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분위기다. 다만 중국증시 및 증시 동향에 대해서는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이에 따른 등락이 예상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중국증시에서 국내증시, 원·달러 환율로 영향이 나타나는 만큼 이날도 중국증시 움직임에 주목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롱포지션의 정리가 이뤄질 경우를 감안하면 1250원대 부근에서 환율 하락 가능성이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우리은행 중국증시와 국내증시 동향에 따라 환율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1220원대의 단기지지선과 1265.0원의 단기 저항선으로 하는 레인지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뉴욕증시가 상승마감한 영향으로 환율은 일단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중국증시에 따라 환율이 움직이고 있어 이날도 1250원을 중심으로 한 중국과 국내증시의 동향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1.0원~1258.0원.
신한은행 유가 재고 감소가 소비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전일 종가 대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들어 국내 증시의 가장 큰 변동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국 증시가 이날 회복세를 보일 경우 원·달러 환율은 다시 1240원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증시→국내증시→원·달러 환율" 동조화 연결고리는 영향력을 좀 더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환율이 전 고점인 1265원이나, 아래로는 1240원대를 확실히 돌파하기 전까지는 레인지 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3.0원~1256.0원
외환은행 전일 뉴욕증시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대비 약 7원가량 하락하며 마감된 영향으로 이날 서울외환시장은 갭다운 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특별한 모멘텀의 부재속에 글로벌달러화 약세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네고물량의 영향으로 하락에 우호적인 장세의 연출이 예상된다.
다만 전일과 같이 중국증시의 급락에 따른 국내증시의 하락이 이날도 이어질 경우 낙폭이 제한되며 장중 반등의 가능성 또한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체적으로 최근 강한 연관성을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의 흐름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며 이후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245.0원~1255.0원.
기업은행 뉴욕장에서 하락한 역외선물환율의 영향으로 하락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상하이증시의 동향에 위험회피성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이날도 상하이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동향에 반응하며 1240.0원~1250.0원대의 박스권 등락을 시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 범위는 1240.0원~1260.0원.
대구은행 원·달러 환율은 특별한 모멘텀 없이 코스피 시장과 중국증시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미 증시의 상승세가 아시아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들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나 원·달러 환율 방향자체는 전일 이월롱포지션의 정리가 이뤄 진다면 아래쪽으로 다시 한번 트라이 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0.0원~1255.0원.
부산은행 중국증시의 급락으로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돌면서 글로벌증시가 하락하였으나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국내증시도 이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이 예측되고,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세 지속 가능성 및 1250원대에서 수출 네고 물량공급 등으로 환율은 하락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날 중국증시의 향방에 따라 경제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불거질지 여부에 따라 환율의 등락이 결정될 듯하다. 이날 환율은 하락 출발 뒤 주식의 방향에 따라 움직이며 1250원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5.0원~1255.0원. 주요 저항선은 1260.0원, 지지선은 124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최근 들어 중국 증시의 대외 시장 영향력이 확대되며 우리 증시와 원달러 환율의 흐름이 중국 증시 흐름에 강한 동조세를 보이고 있다. 역외환율 하락 속에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출발, 1250원을 중심으로 움직일 전망이다.
다만 중국 증시가 다시 반등세를 보인다면 전일 쌓인 은행권의 롱포지션 정리 매물 출회를 야기시키며 원달러 환율은 1240원선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그러나 유동성 우려 및 신규대출 급감과 관련한 정책 부재에 대한 실망감이 이어지며 중국 증시가 약세를 지속할 경우 환율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0.0원~1260.0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이날 환율은 미 증시 상승 영향으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증시 동향에 따라 환율도 급등락이 반복되고는 있으나 1250원이 그 등락의 중심선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1237원선의 20일선의 지지와 전고점인 1265원의 저항이 확인되고 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2.0원~1258.0원.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