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진흥이 기존 발행주식수보다 많은 1600만주나 되는 추가상장 물량 부담에 이틀 연속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동산진흥은 전날보다 80원(10.26%) 떨어진 7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엔 하한가 마감을 했다.
동산진흥은 이날자로 1600만주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물량이 추가로 상장됐다. 유상증자 발행가는 615원이었다. 이 물량들은 상장 2거래일 전부터 공매도가 가능하다. 전날 하한가는 이 물량 중 일부가 공매도로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산진흥은 이번 추가상장으로 총 발행주식수가 2945만여주로 늘어났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