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연구소에 옥외광고탑 설치



인디에프는 최근 용인 패션디자인연구소에 옥외 광고탑을 세웠다.

인근 경부 고속도로를 지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한 선택으로 설치한 이 옥외 광고탑을 인디에프 측은 TV 광고 및 각종 매체의 광고 외에 오프라인 광고의 역할은 기대하고 있다.


각 층별 엘리베이터룸과 브랜드 디자인실 외벽에 전속모델 이미지를 부착하여 패션회사의 느낌을 표현했으며, 화장실 문에는 라벨모양을 활용한 디자인, 지하주차장에는 쇼핑백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즐거운 직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

추후 2차로 건물입구와 외벽등에도 LCD와 파사드를 활용하여 더욱 화려한 패션회사의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 때 서울 시내를 뒤덮었던 이 옥외 광고는 대형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방식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 때문에 상징적인 의미 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최근에는 건물 외벽을 사용하는 등 차별화된 옥외광고가 등장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등장했던 옥외광고는 63빌딩 대한생명 광고물이다. 이는 올 초 지자체와 법정다툼까지 번져 결국 수개월만에 철거되기도 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큰 홍보효과를 거뒀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옥외광고물은 사람들의 인식속에 각인돼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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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관계자는 "패션회사로써의 상징감을 부여하고 직원들이 항시 본사의 제품을 보고 가까이 느끼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며 "외부 사람들에게도 회사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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