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부동산시장 침체의 여파로 상업용부동산모기지채권(CMBS) 시장 역시 불황을 겪고 있다고 31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세계적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싱가포르의 사무실, 상가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이 경기불황으로 침체기를 맞음으로써 CMBS 시장까지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2분기 상점 공실률은 전분기 6.6%에서 7.5%로 상승했다. 싱가포르의 가장 번화가인 오차드 로드의 공실률은 16.2%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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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 보우 탄 국립개발부 장관은 29일 “싱가포르의 부동산 시장 수요가 경기 불확실성과 공급 부족으로 현 상황을 유지하기도 힘들 것”이라 전망했다.
무디스는 올해 싱가포르의 경제성장률이 -6.2%를 기록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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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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