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드발행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의 2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48% 하락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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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는 경기침체로 인해 카드사용자 연체가 늘어나며서 실적이 급감했다. 아멕스의 2분기 순이익은 3억4200만달러로 주당 9센트 수준이다. 이날 실적 발표로 주가도 5%가량 하락해 28달러를 기록했다.


앤드류 웰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실업률 상승과, 낮은 예금 금리, 저조한 수익 등이 2010년까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난 16일 평가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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