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상승마감했다. 특히 영국증시는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5년이래 가장 긴 상승세를 이어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1.47% 상승한 4559.80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지수도 2.08% 오른 3373.72를 기록했다. 독일 DAX30지수가 전장대비 2.45% 상승한 5247.28을, DJ 유로 STOXX 50지수도 2.25% 오른 2585.79를 각각 기록했다.

유럽증시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의 6월 기존주택판매가 호조세를 보였다는 소식과 이베이, 포드, AT&T 등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내놓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제히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AD

스위스 최대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의 어닝서프라이즈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크레디트스위스 주식은 이날 5.4%가 상승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2분기 순익이 15억7000만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12억2000만스위스프랑 대비 29% 증가했다.

HSBC, 바클레이즈 등 주요은행이 3% 이상 상승하면서 지수강세를 견인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