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랙박스의 가장 큰 특징은 최장 72시간 녹화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장시간 운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엑스로드는 "초기 제품이 사고 전후 15초 정도 녹화로 정확한 사고 입증에 미흡함이 있었다"며 "장시간 녹화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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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GPS가 내장되어 있어 사고의 정확한 위치와 속도등을 알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으로 동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구글 전자지와 연동이 가능하다.
엑스로드는 블랙박스의 내수와 수출을 통해 올해 50억원, 2010년 200억원, 2011년 3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블랙박스 시장은 국내에서 올해 약 10만대 200억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엑스로드는 지자체 등이 상용차(택시,버스,트럭 등)에 블랙박스를 의무장착하는 것을 강력히 추진되고 있고 운전자들도 사고의 정확한 입증을 원하고 있어 관련 시장이 오는 2010년에 약 30-40만대, 600억~8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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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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