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경제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여성창업 경진대회가 열린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한 '2009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21일 열려, 예비창업자 강미선씨를 비롯해 이영미 꼬뜨르 대표와 신영심 헤브론 대표 등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강 씨는 산모가 아기분유를 탈 때 분유량과 물비율, 온도 등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분유디스펜서'로 대상을 받았으며, 이 제품은 향후 10만원대 이하로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또 이영미 대표는 '느타리버섯추출물을 이용한 천연수계도료'로, 심영심 헤브론 대표는 '고휘도 피난구 유도등'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총 131개 아이템 가운데 서류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총 9개 아이템이 상을 받았으며, 이들에게는 총 3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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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들은 시상식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향후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사업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계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경진대회는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행사로 그동안 수상자 100명 가운데 71명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작년에만 매출액 392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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