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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외화자금과장 "1250원선 의미있는 레벨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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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원선 당국 달러매수 개입설 부인

손병두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장은 20일 "시장에 돌고 있는 개입 루머를 너무 따라갈 필요 없다"며 개입 의혹을 일축했다.

손과장은 이날 "1250원선이 연저점도 아니고 이 선은 당국이 큰 의미를 두는 레벨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250원대 위에서 머문 기간이 길기는 하나 의미있는 선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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