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기업은 우리 경제의 힘]한국석유공사
공사는 이를 위해 공급물량 확대를 위한 석유개발사업활성화와 석유사업역량강화, 신규사업 추진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추진키로했다.
공사측은 이웃한 서산 기지지와도 시너지를 창출해 남은 공간을 산유국 등의 원유나 제품을 유치, 저장해 비상시 우선구매권을 확보하는 국제공동비축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석유공사는 평택 추가기지를 포함해 총 9개 기지에 총 1억4000만 배럴의 비축능력을 확보하게 됐고 현재 건설 중인 울산 지하동굴 비축기지가 완공되는 2010년에는 1억4600만 배럴로 늘어난다.
$pos="C";$title="서산";$txt="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 전경 ";$size="510,382,0";$no="20090720135635308015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석유공사는 이 같은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2일 강영원 사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지표(KPI)쇄신 및 목표 서명식'을 갖고 성과경영에 나섰다.성과지표(KPI)는 미래성과에 영향을 주는 성과지표이며 재무성과지표와 같은 과거실적을 나타내는 지표와 대비되는 것을 말한다. 석유공사는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평가지표의 개발, 실행점검과 성과평가를 연계하는 전략경영 실행 틀을 구축하게 됐다.
강영원 사장은 "창립 30주년이 석유공사의 도약을 위한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땀과 눈물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경호 기자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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