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110.15 저항선 막히자 다시 숏으로, 외인은 순매수중
20일 오전 10시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5년 지표물이 지난주말보다 7bp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3년 9-2가 4.16%로, 국고채 5년물 9-1도 4.68%로 거래되고 있다.
증권이 2165계약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 또한 458계약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이 1270을, 은행이 803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한 증권사 채권딜러는 “숏플레이어들인 증권사들이 국채선물 110.15 저항선에서 막히자 다시 숏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금일 국고채 10년물 입찰도 있어 대놓고 매수하기도 부담스러운 자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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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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