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2ㆍ4분기 경제성장률 수치가 사전공개된 것과 관련해 중국 국가통계국이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홍콩의 원훼이바오(文匯報)가 17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리샤오차오(李曉超) 대변인은 16일 "이번 사전유출이 리오틴토 사건과 같은 케이스에 해당하는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AD

징화스바오(京華時報)ㆍ중화궁샹스바오(中華工商時報) 등 두 중국매체는 16일 오전 발표된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수치를 사전에 입수해 이날 아침자 신문에 보도했다.


15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부구매와 기업발전 좌담회'에서 한 국가통계국 고위인사가 이 수치를 발설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